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안철수입니다.
제 8회 서울 기후 에너지 컨퍼런스 개최 축하드립니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서 행사를 개최해주신 카이스트 녹색성장대학원과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로버트 스타빈스 교수님께서 기조사에서 말씀해 주셨듯이 자연은 언제까지고 침묵하지 않습니다.
기후위기는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전 지구적인 과제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누린 환경과 자연의 혜택을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 기후위기 대응 전략 핵심은 탄소 중립의 실현이라는 겁니다.
시간이 길지 않으니 저는 그 중 일부지만 중요한 부분인 전력 발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4년 반 현 정권의 무지와 편견이 국가 에너지 전략을 무너뜨리고 탄소 중립 실현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원전 없는 탄소 중립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치적 이념에만 매몰된 정부는 탈원전을 고집해 왔습니다. 이제 사실에 근거한 과학적 판단으로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저는 기후위기법을 제정하고 국가기후위기위원회를 설치해서 탄소 중립에 선제적이고 책임 있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차세대 원전 개발 그리고 smr을 비롯해서 우리의 탁월한 원전 기술을 국가 전략 사업으로 키워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우리 여건에서 원전 없이 신재생 에너지만으로 탄소 중립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한반도는 태양열과 풍력 발전 효율이 높지 않고 또 밤이나 바람이 불지 않을 때 전기를 생산할 수도 없고 전기 생산 단가도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탄소 발생시키지 않고 안정적으로 전기 공급하고 또 값싼 전기요금으로 우리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믹스는 필수적입니다.
2050년 탄소 중립은 우리에게 엄청난 도전입니다. 전문가들 예상으로는 전기 수요가 지금의 2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서 그 어려움이 더합니다. 이럴 때 정부의 역할은 우리 삶의 필수 요소인 에너지를 확보하면서도 탄소 중립을 이뤄 나가는 겁니다.
2050년 탄소 중립을 위해서 원자력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또 기타 에너지의 에너지 믹스 전략으로 국가 에너지 전략을 세워나가겠습니다.
저 안철수가 잃어버린 원자력 5년을 되찾고 에너지 믹스 전략으로 탄소 중립 에너지 주권 경제 성장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서 미래 세대와의 약속인 2050년 탄소 중립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서 한국의 2050년 탄소 중립을 비롯해 녹색금융 esg 쓰레기 걱정 없는 사회 순환경제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분들의 심도 깊은 논의에 대해 저도 기대와 관심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안철수입니다.
제 8회 서울 기후 에너지 컨퍼런스 개최 축하드립니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서 행사를 개최해주신 카이스트 녹색성장대학원과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로버트 스타빈스 교수님께서 기조사에서 말씀해 주셨듯이 자연은 언제까지고 침묵하지 않습니다.
기후위기는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전 지구적인 과제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누린 환경과 자연의 혜택을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 기후위기 대응 전략 핵심은 탄소 중립의 실현이라는 겁니다.
시간이 길지 않으니 저는 그 중 일부지만 중요한 부분인 전력 발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4년 반 현 정권의 무지와 편견이 국가 에너지 전략을 무너뜨리고 탄소 중립 실현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원전 없는 탄소 중립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치적 이념에만 매몰된 정부는 탈원전을 고집해 왔습니다. 이제 사실에 근거한 과학적 판단으로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저는 기후위기법을 제정하고 국가기후위기위원회를 설치해서 탄소 중립에 선제적이고 책임 있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차세대 원전 개발 그리고 smr을 비롯해서 우리의 탁월한 원전 기술을 국가 전략 사업으로 키워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우리 여건에서 원전 없이 신재생 에너지만으로 탄소 중립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한반도는 태양열과 풍력 발전 효율이 높지 않고 또 밤이나 바람이 불지 않을 때 전기를 생산할 수도 없고 전기 생산 단가도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탄소 발생시키지 않고 안정적으로 전기 공급하고 또 값싼 전기요금으로 우리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믹스는 필수적입니다.
2050년 탄소 중립은 우리에게 엄청난 도전입니다. 전문가들 예상으로는 전기 수요가 지금의 2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서 그 어려움이 더합니다. 이럴 때 정부의 역할은 우리 삶의 필수 요소인 에너지를 확보하면서도 탄소 중립을 이뤄 나가는 겁니다.
2050년 탄소 중립을 위해서 원자력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또 기타 에너지의 에너지 믹스 전략으로 국가 에너지 전략을 세워나가겠습니다.
저 안철수가 잃어버린 원자력 5년을 되찾고 에너지 믹스 전략으로 탄소 중립 에너지 주권 경제 성장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서 미래 세대와의 약속인 2050년 탄소 중립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서 한국의 2050년 탄소 중립을 비롯해 녹색금융 esg 쓰레기 걱정 없는 사회 순환경제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분들의 심도 깊은 논의에 대해 저도 기대와 관심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