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업데이트: 2022.01.20
추천 BGM: 피에스타 - IZ*ONE
Fiesta 내 맘에 태양을 꾹 삼킨 채
영원토록 뜨겁게 지지 않을게 이 모든 계절
나의 모든 계절 매일 화려한 이 축제
한 번쯤은 꼭 놀러 와 it's my fiesta
저는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신재생에너지가 안정적이며 값싼 대체에너지가 되기 힘든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후 위기 대응과 2050년 탄소중립 목표실현을 위해서는 원자력에너지가 필수적이라고 확신합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 원전 없는 탄소중립은 허구입니다. 세계적 추세 또한 원전 에너지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SMR은 높은 안전성과 저렴한 비용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에너지공급 불안정성을 보완할 수 있는,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SMR은 모듈 형태로 설계·제작되기 때문에 대형 원전에 비해 건설 기간이 짧고, 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1,000배 가량 안전합니다.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여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를 ‘산업자원에너지부’로 개편하여, 산업과 에너지의 융합전략의 초점을 맞추고 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2018년 대비 40%인 2030년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재조정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이 느닷없이 NDC를 2018년 대비 26.3%에서 40%로 올려 버렸습니다.이 목표를 달성할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해 탄소중립의 길로 가는 지혜를 찾아야 합니다.
한미 원자력협력을 강화하여 평화적 핵 주권을 확보하겠습니다.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파이로프로세싱(Pyroprocessing) 기술은 평화적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로서 2050년대에는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입니다.를 통해 에너지 안보에 큰 도움이 될 사용후핵연료 재활용의 길이 열리고 사용후핵연료 관리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발전사업허가를 받고도 도중에 공사가 중지된 신한울 3, 4호기의 공사재개를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2030년 전원구성에 따른 탄소 배출량’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폐쇄 예정인 원자력 발전소 11기를 안전점검 후 계속 가동하고, 공사가 중단된 신한울 3, 4호기를 완성해서 가동할 경우, 40.3%의 탄소 감축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다면 에너지 분야에서는 원자력이 포함된 에너지믹스가 필수입니다. SMR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과 육성 또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다시 말씀드리지만, 원전 없는 탄소중립은 허구입니다.저는 당선되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교하고 실현 가능한 에너지 믹스 로드맵을 다시 만들겠습니다.
*전문은 안철수 기후정치 행보 게시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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