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은 기후위기 극복 및 에너지대전환 추구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올바르고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삼되 그 달성 시기는 2040년까지 앞당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으로 법정화 되지만, 유럽, 미국 등의 높은 감축 목표를 고려할 때 실제로는 40% 이상 감축해야 합니다.
박정희 정부의 ‘산업용 고속도로’가 산업화의 토대가 되었고, 김대중 정부의 ‘인터넷 고속도로’가 대한민국을 IT 강국으로 이끈 것처럼 기후위기 시대의 대전환을 준비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건설하겠습니다. 탈탄소 및 재생에너지 목표를 적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국가주도의 대대적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능동형 송배전망을 전국적으로 구축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풍력, 태양광, 바이오 등 재생에너지의 생산·공급·판매가 자유롭고 신속하게 이뤄지고, 그 과정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대거 창출되며 창업 및 민간투자가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여 산업부, 환경부 등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는 업무를 하나로 묶고,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유지를 포함한 에너지대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환 의원 발언 (출처 : 딜라이트닷넷(http://www.delighti.co.kr)
이재명 후보 공약 중 기후위기·탄소중립 관련된 특별한 공약은?
△ ‘에너지고속도로’ 건설과 기후에너지부 신설이다.
에너지고속도로는 탈탄소 및 재생에너지 목표를 적시에 달성하도록 국가 주도의 대대적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능동형 송배전망을 전국적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에너지고속도로가 구축되면 국내 어디서나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생산과 공급, 판매가 자유롭게 이뤄지고 그 과정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사회가 조성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해 에너지 관련 업무를 통합하고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등 에너지 대전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 공약 중 기후위기·탄소중립 관련된 특별한 공약은?
△ ‘에너지고속도로’ 건설과 기후에너지부 신설이다.
에너지고속도로는 탈탄소 및 재생에너지 목표를 적시에 달성하도록 국가 주도의 대대적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능동형 송배전망을 전국적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에너지고속도로가 구축되면 국내 어디서나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생산과 공급, 판매가 자유롭게 이뤄지고 그 과정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사회가 조성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해 에너지 관련 업무를 통합하고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등 에너지 대전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